'음악중심'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선물세트 '눈호강' (종합)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선물같은 무대가 이어졌다. 

24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출격해 크리스마스 특집을 빛냈다.

이날 '쇼! 음악중심' 오프닝은 MC 김새론, 아스트로 차은우, 이수민의 무대였다. 이들은 함께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러블리즈가 'Destiny(나의 지구)', 몬스타엑스 '파이터(Fighter)', 업텐션 '하얗게 불태웠어', VIXX, '더 클로저(The Closer)', B.A.P '스카이다이브(SKYDIVE)' 등이 이어졌다. 

마마무와 여자친구, B1A4는 캐럴과 함께 본인들의 무대를 선사했다. 마마무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와 '데칼코마니'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감미로운 'Feliz Navidad'와 '너 그리고 나'로 활기찬 매력을 뽐냈다. B1A4는 'Last Christmas'와 '거짓말이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도 다시 들을 수 있었다. 샤이니는 '1 of 1', EXO-CBX(엑소-첸백시)는 '헤이 마마(Hey Mama!)'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은 각각 '피 땀 눈물', '아주 NICE'와 '붐붐'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레드벨벳과 트와이스는 '러시안 룰렛', '치얼 업(Cheer up)'과 'TT'로 상큼하게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