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측 "김소현, 사극 분량으로 추가 촬영 완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소현이 tvN '도깨비'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22일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소현이 '도깨비'에 재출연한다. 사극 분량으로 촬영이 진행됐으며,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촬영 분은 이번주 방송되는 7, 8회가 아닌 그 이후에 방송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현은 '도깨비' 1회에서 고려시대 어린 왕(김민재 분)의 아내이자, 김신(공유)의 가족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남긴 바 있다.

'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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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