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3
연예

제니퍼 로렌스X크리스 프랫, 韓 팬 위해 크리스마스 인사 '손하트'

기사입력 2016.12.22 16:1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패신저스'(감독 모든 틸덤)의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이 한국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보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환한 표정으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건네며 '패신저스'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한국에서 배운 '손가락 하트'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지난 16일 첫 내한 이후 역대급 팬 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다. 

내한 당시 두 배우는 환영 열기에 "투어한 국가 중 한국을 가장 사랑하게 될 것 같다"는 말로 감동을 표하기도 한 바 있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로 오는 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UPI코리아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