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무한도전' 오늘(22일) 역사X힙합 콘서트 '대세 총출동'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무한도전' 역사-힙합 공연이 베일을 벗는다.

MBC '무한도전'은 오늘(22일) 역사와 힙합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의 공연을 연다. MBC 인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개코, 도끼, 지코, 송민호, 비와이, 딘딘이 참여한다. 2016년 힙합계를 뜨겁게 달궜던 대세 래퍼다.

앞서 이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역사 강사 설민석의 강의를 함께 들은 바 있다.

유재석과 도끼, 박명수와 딘딘, 정준하와 지코, 하하와 송민호, 광희와 개코, 양세형과 비와이가 짝을 이뤘다. 각자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독립운동 등의 주제를 정해 음악을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날 공연에서 이들의 음악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연말연시 '무한도전'이 감동을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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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