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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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미료, 반전 이력 "전교 1등·시립 영재원 다녔다"

기사입력 2016.12.21 07: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즈의 미료가 SBS '영재발굴단'을 찾는다.

21일 방송하는 '영재발굴단'에는 미료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학창시절을 공개한다. 

이날 미료는 "반에서 1등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고 전교 1등도 해봤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시립 영재원에 다녔던 놀라운 과거도 공개한다. 언어 영역 부분에서 놀라운 재능이 있어 일본어를 독학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공부에서도, 음악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미료는 "무언가에 푹 빠진다면 이제는 남자를 잘 아는 연애 영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상형으로 녹화 당일 열애설이 난 현빈을 이상형으로 꼽아 스튜디오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재발굴단'은 21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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