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응급실을 폐쇄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3회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가 응급실을 폐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주는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 상태를 확인했고, 사우디 출장을 다녀왔다는 말에 메르스를 의심했다.
강동주는 간호사들을 따로 불렀고, "지금부터 응급실 폐쇄합니다. 메르스로 의심되는 환자들이 들어왔어요. 의심 환자들은 하이브리드룸에 따로 격리시키고 매뉴얼에 따라 응급실을 폐쇄합니다"라며 지시했다.
특히 강동주는 "일단 보호장비들 착용하십시오"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