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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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블랙핑크, 전주 밝힌 행운의 여신들…리사·지수, '꽝손' 등극

기사입력 2016.12.18 18:28 / 기사수정 2016.12.18 18:4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런닝맨'을 위해 전주에 방문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확률 여행'으로 진행된 가운데, 행운의 요정으로 블랙핑크가 깜짝 등장했다.

블랙핑크는 타이틀곡 '불장난'으로 '런닝맨' 멤버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런닝맨' 멤버들은 블랙핑크 등장 전 블랙팀과 핑크팀으로 이미 팀을 나눴다. 로제와 제니는 김종국, 송지효, 하하의 핑크팀으로 지수와 리사는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과 함께 블랙팀으로 배정됐다.

로제와 제니는 둘 다 20R과 30R을 뽑아 금손을 인증했고, 지수와 리사는 0R과 20R을 뽑아 블랙핑크 공식 꽝손에 등극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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