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런닝맨'을 위해 전주에 방문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확률 여행'으로 진행된 가운데, 행운의 요정으로 블랙핑크가 깜짝 등장했다.
블랙핑크는 타이틀곡 '불장난'으로 '런닝맨' 멤버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런닝맨' 멤버들은 블랙핑크 등장 전 블랙팀과 핑크팀으로 이미 팀을 나눴다. 로제와 제니는 김종국, 송지효, 하하의 핑크팀으로 지수와 리사는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과 함께 블랙팀으로 배정됐다.
로제와 제니는 둘 다 20R과 30R을 뽑아 금손을 인증했고, 지수와 리사는 0R과 20R을 뽑아 블랙핑크 공식 꽝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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