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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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 ‘해전1942’, 시즌2 명예의 전당 지금부터 시작

기사입력 2016.12.14 16:28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신스타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가 시즌2 명예의 전당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전1942’ 시즌2에서 핵심 콘텐츠는 단연 '서버 최강전'이다. 서버 최강전을 통해 서버 간의 구분 없이 자신이 속한 서버뿐만 아니라 타 서버의 유저들과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토너먼트에서 32강에만 진출해도 유저들에게 순위에 따라 한정 함장 선물 및 고급 훈장, 고급 경험북 등 엄청난 혜택을 주고 우승자는 명예의 전당 기록에도 남는 영광을 얻을 수 있다.

서버 최강전에는 참가제한이 있는 대신 참가하지 못하는 유저들도 즐길 수 있는 토너먼트 승부 예측 요소가 도입된다. 토너먼트 기간에 우승자 예측 이벤트가 진행되며 우승자를 예측해서 맞히면 풍성한 골드를 돌려받는 식이다. 이처럼 서버 최강전을 통해 유저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시즌2의 가장 큰 장점이다.

여러 훈장 중 최고 등급인 전설 훈장과 도면조각, 보물상자와 열쇠, 고급 스파이령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정예 던전도 추가된다. 또한,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해전1942’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진영 조회 시스템, 함장 시스템, 호송 화면 등에 보다 편의성 높은 UI(유저 인터페이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해전1942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끝에 드디어 시즌2를 맞이한다”며, “시즌2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이 치열한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부분이 핵심 포인트로 더욱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시즌2에서 업그레이드 될 해전1942의 모습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해전194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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