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정형돈과 용준형이 신곡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용준형은 '히트제조기' 합류에 대해 "이번에 '히트제조기'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내일이 본방이다"며 "스케줄 상 하루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전파 수신이 원활하지 못해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방송 지연에 대해 사과했다.
용준형은 아일랜드에서 곡 작업에 대해 "그곳의 분위기를 담아오려 했다. 그곳에서 나눴던 대화에서도 영감을 받아 멋진 곡을 작업했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곡이 완성된 상태다"며 "잘 어울리는 보컬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용준형은 신곡에 대해 "1월 둘째주 발매 예정이다"며 "확실한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그 정도 쯤이다"고 설명했다.
'도니의 히트제조기'는 작사가 정형돈과 작곡가 용준형이 아일랜드에서의 음악적 영감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곡을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오후 6시,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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