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정형돈과 용준형의 '히트제조기' V앱 라이브가 연결 상태로 예정보다 지연됐다.
14일 네이버 V앱에서는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하지만 방송 초반 좋지 않은 연결로 인해 당초 방송 예정 시간이었던 오전 11시 30분보다 20분이 지난 시간까지 방송되지 못하게 됐다.
방송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정형돈과 용준형의 모습이 잠시 비춰졌지만 연결이 고르지 못했다. 정형돈과 용준형 역시 고르지 않은 연결 상태에 당황하며 직접 스마트폰을 통해 접속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형돈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신데..."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니의 히트제조기'는 작사가 정형돈과 작곡가 용준형이 아일랜드에서의 음악적 영감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곡을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오후 6시, 8시 30분 방송.
true@xportsenews.com /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