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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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5' 이승준, 김현숙 제안서 염탐 오해받았다

기사입력 2016.12.12 23:2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김현숙이 이승준을 오해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3회에서는 이승준(이승준 분)이 이영애(김현숙)에게 오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덕제(조덕제)는 이영애 디자인의 사무실에서 제안서를 훔쳐보다 이승준에게 들켰다. 이승준은 조덕제를 만류했고, 이때 이영애와 김혁규(고세원)가 출근했다.
 
조덕제는 황급히 자리를 떠났고, 이승준은 이영애 디자인 사무실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채 오해를 샀다.
 
김혁규는 "이제 남의 제안서까지 훔쳐봐요"라며 쏘아붙였고, 이영애는 "됐으니까 나가세요"라며 화를 냈다. 김혁규는 "제가 뭐랬어요. 이렇게까지 치사한 사람이라니까요"라며 험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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