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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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역도요정' 이성경·남주혁, 침대 위 포옹…러브라인 급진전

기사입력 2016.12.08 15: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과 남주혁의 사랑을 진척시킬 이층 침대 위 포옹 장면이 공개됐다.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한얼체대 역도부의 희망 김복주와 수영천재 정준형 역을 맡은 이성경과 남주혁은 서로의 고민과 비밀을 들어주며 더욱더 가까워졌다. 이와 관련 '역도요정 김복주' 측은 8일 두 사람이 기숙사 옥상 이층 침대 위에 누워 다정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남주혁과 이성경이 각각 팔로 무릎을 감싸 안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데 이어 이성경이 남주혁의 품에 폭 안긴 장면이 포착됐다. 나란히 누워 하늘 위 별빛을 응시한 설레는 표정에서 우정 이상의 감정을 풍겨내고 있다. 만나면 싸우기 바빴던 두 사람이 친구 관계를 넘어서 한 침대에 누워 머리를 맞대는 스킨십을 펼치면서 그 이유와 과정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이성경과 남주혁은 우정을 한 단계 넘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애정을 느끼는 애틋한 사이가 되어가고 있다"며 "자신의 감정을 언제쯤 자각할지, 그리고 감정표현에 어색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서로의 마음을 드러낼지 설렘 가득한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8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초록뱀미디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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