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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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세돌"…세븐틴 컴백 쇼케이스, 전세계 36만명 시청

기사입력 2016.12.06 08:3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세븐틴은 지난 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새 앨범 ‘Going Seventeen’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세븐틴은 지난 7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로 쇼케이스를 시작하며 처음부터 열띤 환호를 받았다. 개그맨 홍윤화가 진행을 맡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세븐틴은 이번 앨범 세 개 버전 ‘Make A Wish’, ‘Make It Happen’, ‘Make The Seventeen’의 주제로 이뤄진 토크쇼는 물론, 새 앨범의 수록곡이자 유닛곡인 ‘기대’, ‘몰래 듣지 마요’, ‘HIGHLIGHT’, 처음으로 13명 전체로 불려진 발라드곡 ‘웃음꽃’, 그리고 타이틀곡인 ‘붐붐’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약 1500여 명의 팬이 현장에서 함께했고 약 36만여 명이 생중계를 시청했으며, 2천만 하트를 기록하는 등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이번 타이틀곡 ‘붐붐’은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세븐틴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새 앨범 타이틀곡 ‘붐붐’의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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