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샤이니가 9년차 아이돌임에도 불화설이 없는 비결을 밝혔다.
1일 방송한 Mnet '양남자쇼'에는 샤이니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샤이니의 첫 토크 주제는 팀워크를 더욱 확실히 하는 것이었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팀워크를 만들게 됐다.
MC 양세형은 멤버들끼리 친하다는 질문을 건네자 민호는 "요즘 처음 받아보는 참신한 질문"이라고 밝혔다.
종현은 "우리들끼리 술을 잘 안먹는다. 셀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현은 "회식 빼면 3년 안에도 없을 거 같다"며 자주 모이지 않더라도 멤버들끼리 서로를 이해를 잘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섯명 다 바쁘다 보니 딴 생각을 할 여유가 없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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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