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풋풋한 아이돌에서 이제 어엿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형식과 임시완이 연말을 맞아 모바일 미디어 ‘알렛츠(ALLETS)’와 포털 사이트 ‘네이버’, 그리고 프랑스 향수 브랜드 ‘겐조퍼퓸’이 함께하는 ‘Let’s Share the Heart(렛츠쉐어더하트)’ 자선 캠페인에 참여했다.
평소 예의 바르고 인성이 좋기로 소문난 박형식과 임시완은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알렛츠의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 홍보 영상 촬영장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오히려 끼가 넘치는 두 배우 덕분에 자정까지 진행된 힘든 촬영 중에도 모든 스태프가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박형식과 임시완이 함께한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의 후원사인 겐조퍼퓸의 대표적인 남성 향수 로 겐조와 겐조 옴므의 그윽한 향이 그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적절하게 조화되어 로맨틱하면서도 열정적인 촬영 분위기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알렛츠와 박형식, 임시완 그리고 겐조퍼퓸이 함께한 향기로운 캠페인 VOD 영상은 11월 29일부터 모바일 미디어 알렛츠의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 그리고 네이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모금액은 ‘굿네이버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모바일 미디어 알렛츠의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은 박형식과 임시완을 비롯한 10개 소속사의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재능 기부 캠페인으로, 11월 28일부터 네이버 해피빈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역시 따뜻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알렛츠 공식 사이트 및 소셜 채널에 업로드되는 스타 콘텐츠에 댓글, 좋아요, 하트를 남기거나 공유하기만 해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알렛츠(ALLETS)는 인터스텔라 미디어 그룹(Interstella Media Group)이 새롭게 론칭한 모바일 미디어로 홈페이지(allets.com)에서 매거진부터 라이브 방송까지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고의 포털 사이트 및 미디어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알렛츠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