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김현숙이 이승준에게 실망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9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이승준(이승준)에게 실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이승준이 상갓집에 간다고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승준은 이영애를 보자마자 도망쳤다. 이후 이승준은 휴대폰을 꺼놓은 채 연락두절 됐다.
이영애는 '혹시 우리 집에 인사오기 부담스러워서 그런 거예요?', '그럼 미리 말을 하든가. 어떻게 내 눈 앞에서 도망칠 수가 있어요', '확인도 안 하고 답도 없고. 마음대로 해요' 등 문자메시지를 연달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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