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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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청순美 넘쳐... '핵미모' 어디 안 갔네 [화보]

기사입력 2016.11.25 09:31 / 기사수정 2016.11.25 09:31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독보적이고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정채연은 러블리한 스타일에 겨울 시즌 잇 아이템인 코트를 다양하게 매치해 계절감 살린 스타일을 연출했다. 클래식한 트위드 원피스에 각각 롱 기장의 다운 패딩과 점퍼 스타일의 보머 다운을 착용해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또 정채연은 촬영 내내 몽환적인 눈빛 연기와 다양한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채연은 최근 노량진 고시생의 이야기를 그리며 방영 내내 이슈였던 tvN 드라마 '혼술남녀'로 연기에 첫 도전했다. 첫 작품부터 "노량진 왔으면 공부나 하시지"라는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한 그녀. 첫 연기도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그는 극에 몰입하여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속이 깊고 더 들여다보면 한없이 여린 채연 역을 군더더기 없이 연기했다. 현재는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바쁜 정채연. 앞으로 그녀의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한편, 정채연의 화보는 ‘나일론’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나일론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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