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11명이 매거진 W와 함께한 자선 화보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해 겨울, 사람엔터테인먼트 설립 10주년을 맞아 ‘나눔’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속 배우 11명의 미공개 사진과 화보 사진으로 구성된 자선 캘린더를 제작해 모든 수익금을 기부한 것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이어갔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고성희, 권율, 김재영, 변요한,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 조진웅, 지우, 최원영, 한예리가 촬영한 매거진 W의 홀리데이 화보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배우들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속 배우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11명의 배우들에게 고마울 뿐"이라며 자선 화보 참여 소감은 물론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11명의 자선 화보는 매거진 W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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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