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12월 1일 새로운 아티스트의 출격을 알렸다.
YG는 18일 오전 10시 30분 공식블로그를 통해 ‘WHO’S NEXT?’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 개 전구 중 하나의 필라멘트가 ‘who’s next’라고 쓰인 채 불을 밝히고 있으며, ’2016.12.01’이라는 날짜가 명기되어 있다.
올해 YG는 블랙핑크, CL, MOBB 등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활약을 펼쳤는데, 여전히 발표할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많이 남아 있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빅뱅을 비롯해, 12월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싸이, 지난 9월 16년만에 컴백 콘서트 이후 신곡 발표와 대구, 부산 투어를 앞두고 있는 젝스키스, ‘사춘기 하’를 예고한 악동뮤지션 등이 계속해서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깜짝 프로젝트들을 선보이고 있는 YG이기에 제 3의 또 다른 프로젝트를 예상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과연 12월 1일 컴백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YG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