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 이슈팀] 안민석 의원이 '길라임'을 언급했다.
17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더불어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내부자 둘' 코너에 출연했다.
안민석 의원은 "청와대 길라임이 저주하는 남자 안민석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안민석은 "정치인들이 대중의 눈높이에서 살아야 하는데 대통령부터 우주에서 살고 있다. 촛불 민심을 못 읽고 청와대와 여당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 특검해도 여당에서는 진실규명에 대한 의지가 없구나 싶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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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