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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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번엔 신촌! 이경규·강호동, 하숙집에서 한 끼 도전

기사입력 2016.11.16 14:2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규동 브라더스가 하숙집을 찾아 한 끼에 도전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각자의 20대를 추억하며 ‘청춘 여행’에 나선다. 젊음이 살아 숨 쉬는 신촌 ‘창천동’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서로의 20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 끼’를 찾아 나섰다.

그동안 규동 브라더스가 찾아간 일반 주택가로 이루어진 동네와는 달리, 대학가라는 특색에 맞게 ‘창천동’ 주택가에서는 다양한 하숙집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골목에 늘어서있는 하숙촌을 발견하고는 반가움을 내비쳤다.

특히 이경규는 예전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하숙집들을 보며 “30여 년 전, 대학 시절 하숙했던 것이 생각 난다”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하숙집의 인심을 강조하며 “이번엔 무조건 얻어먹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 해 여느 때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1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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