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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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아이바 마사키, '홍백가합전' MC 발탁…6년 연속

기사입력 2016.11.13 13:5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일본 그룹 아라시 멤버 아이바 마사키와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가 제67회 NHK 홍백가합전 MC로 발탁됐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내달 12일 방송되는 제67회 NHK 홍백가합전의 백조 MC로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가 발탁됐다. 아라시는 2010년부터 5년 연속 홍백가합전 사회를 맡았으나, 아이바 마사키가 단독으로 MC를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아이바 마사키는 "혼자서 하는거라 불안하다. 고민이 많았으나, 내 인생에 이런 고마운 제의는 평생 받지 못할거라 생각했다. 매년 연말에 '그 때 했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후회하기 보다는 도전하고 싶었다.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쟈니스 소속 아티스트는 11년 연속 홍백가합전 홍조 사회를 보게 됐다. 또 아라시 역시 아이바의 출격에 힘입어 8년 연속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게 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아라시 'Power of the Paradise' 재킷, SM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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