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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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김유정이 만들 힐링타임…일·월 예능 출격

기사입력 2016.11.11 08:17 / 기사수정 2016.11.11 08: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의 주역 차태현과 김유정이 일요일과 월요일, 안방 접수를 알렸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억 상실 작곡가 이형(차태현 분)이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을 끊임없이 갈아타며 벌어지는 힐링 코미디.

차태현과 김유정이 간판 예능 KBS '해피선데이-1박 2일'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먼저 오는 13일과 20일, 차태현이 고정으로 출연 중인 '해피선데이-1박 2일'에 김유정이 등장,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일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는 김유정의 모습이 짧게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에 올랐다.


또 14일에는 차태현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시청자의 월요병 치료에 나선다.

손연재와 함께 출연한 지난 7일 방송 분에서는 손연재의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차태현은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자신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14일 방송분에서는 아내의 기를 살려주는 등 자상한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일요일과 월요일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차태현과 김유정이 활약한 '사랑하기 때문에'는 올 겨울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JTBC 방송화면,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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