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썰전'이 지난 특집편에 이어 다시 한 번 선전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썰전'이 8.074%를 기록했다. 지난 최순실 게이트 특집 방송분이 기록한 9.287%보다는 다소 하락했으나 지상파 예능을 압도하는 수치다.
이날 '썰전'은 최순실 대역설을 비롯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전원책 변호사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승리할 것을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2%, KBS 2TV '해피투게더3'는 3.7%,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최종회는 8.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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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