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미니 사진전을 개최한다.
트와이스의 미니 사진전 'TWICE MEMORIES #1'은 데뷔 1년 만에 대세 걸그룹으로 등극한 트와이스가 팬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마련한 자리다.
10일(목요일)부터 13일(일요일)까지 총 나흘간 마포구 코코갤러리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의 미공개 사진 150여 점, 자켓 의상, 트와이스 관련 각종 MD 상품 등이 전시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신곡 'TT'를 통해 음원-음반-유튜브에서 모두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트와이스=신기록 제조' 공식을 또 한번 입증시켰다.
발매 2주차에도 8대 음원사이트 주간차트 2주 연속 1위를 싹쓸이하며 가요계에 'TT'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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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