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독자 활동 중이다.
9일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1인 기획사를 따로 차린 것은 아니"라며 "윌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았었는데, 지난 10월 강소라와 윌 엔터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특별한 변동 없이 기존대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10월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뒤 영화 '써니', '파바로티', 드라마 '맨도롱 또똣', '닥터 이방인', '미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5월 종영한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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