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모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
8일 윤정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정수의 모친은 평소 앓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 기자간담회에 참석 중이던 윤정수는 행사 도중 비보를 듣고 황급히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정수가 큰 슬픔에 빠져있다. 현재 병원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이번주 방송활동은 중단한다"라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효자로 소문난 윤정수의 모친상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