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가 모델같은 자태를 뽐냈다.
7일 현우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방송된 패션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우는 훈훈한 외모에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또 완벽한 비율에 워킹까지 구사하며 전문 모델다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난 22회 방송분에서 태양(현우 분)은 미사어패럴의 퇴사를 결심했다. 자신과 지연(차주영)의 관계를 알고 있던 민효상(박은석)이 자신을 일부로 미사어패럴에 입사시킨 사실을 알게 됐고, 퇴사를 하기로 맘먹은 것.
또한 평소 태양을 좋아했던 효원(이세영)은 태양의 사직서를 받고 고시원 앞을 찾아와 입을 맞췄다. 효원의 진솔한 고백 앞에 안타까움을 내비친 태양,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양은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새로운 관계 포인트의 접점을 맞이하게 된 이들의 스토리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