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재원이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주인공 김재원의 '스타팅'이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메이퀸' 당시 시청률 공약으로 '상의탈의'를 약속했던 것을 언급하며 "25%가 넘으면 상의탈의를 하고 바다에 뛰어들겠다고 했는데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은 당황하며 "제가 왜 안지켰나요?"라고 답했다. 김재원은 이번에는 공약을 꼭 지키겠다며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시청률이 23%를 넘으면 하의 탈의를 하겠다"고 파격적인 공약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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