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임슬옹X조이가 새로운 음원차트 복병으로 떠올랐다.
4일 0시를 기해 공개된 임슬옹과 레드벨벳 조이의 SM스테이션 듀엣곡 '이별을 배웠어(Always In My Heart)'가 이날 오전 6시 기준, 엠넷 올레뮤직 지니 등 3개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엑소 첸백시 'Hey Mama!'는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로꼬의 '남아있어'는 현재 몽키3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일 공개된 MC몽의 '널 너무 사랑해서'는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역시 네이버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식지않은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임슬옹과 조이의 '이별을 배웠어'는 애틋한 보컬이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에야 비로소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은 두 남녀가 서로를 떠나 보내며 행복을 빌어주는 가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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