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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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꾹♥" 신화, 추위마저 녹인 팬바보의 60분(V라이브 종합)

기사입력 2016.11.03 21:01 / 기사수정 2016.11.03 21:0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신화가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60분 내내 팬사랑으로 가득찬 시간이었다.

3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신화 #1. '언체인징' 쇼타임'에서는 신화 멤버 완전체가 출연해 토크부터 게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신화 멤버들은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집처럼 느껴지는 체조경기장이 아닌 킨텍스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라며 "오랜만에 하는 겨울 공연인만큼 죽을 각오로 하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민우는 "신화하면 댄스 아니겠나. 벌써 40곡도 넘고, 타이틀곡만 해도 11곡이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서 멤버들은 낚시게임, 차력게임 등 고삼차 마시기 벌칙을 걸고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팀, 해외팀으로 팀을 나눠 최선을 다했다.

또한 이날 V라이브에 누를 수 있는 하트가 중복된다는 사실을 처음 안 에릭은 시종일관 "하트 꾹"이라며 하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이미 예정된 방송 시간이 지났음에도 "떠나기에 아쉽다"라며 "이왕 이렇게 된 거 한시간을 채우자"며 연장 방송을 했다.

자유시간을 주제로 신화 멤버들은 추억의 게임 쿵쿵따부터 눈치게임, 과거 연습실에서 했던 게임까지 가감없이 선보이며 흥겨운 시간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신혜성은 "우리와 팬들 모두 염원하던 신화의 V라이브가 생겨서 너무 좋다. 이게 바로 대박날 징조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에릭 또한 "이번 앨범에서는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부분을 위주로 계획중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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