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토니안 어머니의 폭탄 고백이 '미운 우리 새끼'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 허지웅, 토니안의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스튜디오에서 김건모의 영상을 보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갑자기 "김건모씨가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에 빠뜨렸다. 이어 "내가 20년만 젋었으면 김건모랑 결혼했을 것 같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이 "그럼 (김건모 어머니와는) 족보가 어떻게 되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토니안 어머니의 고백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시어머니가 될 뻔한 김건모 어머니를 향해서도 예상치 못한 발언을 던졌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4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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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