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50
연예

[포인트:신] '고호의 별밤' 권유리♥김영광, 그림같은 철길 키스

기사입력 2016.10.30 13:0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권유리-김영광의 키스가 포착됐다.
 
30일 SBS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권유리(고호 역)와 김영광(강태호 역)의 달콤한 키스씬을 담아낸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 모두 의욕 만땅인 29살 열혈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연출한 히트메이커 조수원 감독의 사전 제작 드라마. 
 
공개된 스틸 속에는 권유리-김영광의 풋풋한 키스 장면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간이역의 철길 위에서 입을 맞추고 있다. 살며시 얼굴을 치켜든 권유리와 그에 맞춰 고개를 숙인 김영광의 이상적인 키 차이가 설렘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권유리와 김영광 뒤로 펼쳐진 푸르른 녹음, 두 사람 위로 쏟아지는 반짝이는 햇살이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다. 스틸 만으로도 두근거림을 자아내는 권유리-김영광의 완벽한 커플 케미가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배가시킨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제작진은 "30일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첫 방송 이래, 시청자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칭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마지막 회인 만큼, 전에 없던 달달한 장면들을 모두 담았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30일 오후 9시 55분 최종회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