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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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이아바' 이선균표 로코 안방상륙…2.6%로 산뜻한 출발

기사입력 2016.10.29 07: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선균표 지질한 로맨틱 코미디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가 호평 속에 산뜻한 출발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2.653%로 시작했다. 이는 '판타스틱' 최종회(2.4%)보다 0.253%P 상승한 수치. '판타스틱'의 1회 시청률(2.237%)보다도 높다. 

이날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의 휴대폰을 우연히 보고 그가 바람을 피고 있다고 생각하고 고민에 빠진 도현우(이선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믿음과 의심을 오가는 그의 이야기는 김석윤 감독의 차진 연출과 맞물리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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