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母, 김건모 가출에 "외박도 안하는 앤데" 걱정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김건모가 가출을 감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가 짐을 싸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건모는 캐리어를 꺼내 자신의 애장품인 슈퍼맨 티셔츠부터 엄마가 손수 만든 반찬들까지 챙겨 짐을 쌌다. 이토록 소소한 살림까지 챙기며 집을 나가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이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됐다.
 
특히 김건모 어머니는 "(건모는) 외박도 안 하는 앤데"라고 말하며 영상을 지켜보는 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건모가 대형 캐리어까지 동원해 도착한 낯선 집의 정체가 밝혀질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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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