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시청률 9.8%를 기록하며 수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 주 시청률 10.4%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2.6%,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5%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국진의 연인 가수 강수지를 비롯,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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