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여전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곽도원과 장소연 커플은 최근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곽도원과 장소연은 함께 홍콩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곽도원과 장소연이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 여행 중인 모습이 누리꾼들에 의해 포착돼 알려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귀국 예정이다.
이에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곽도원과 장소연은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지난 2015년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에서도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지난 5월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며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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