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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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X김윤진X이솜, 충무로 대표 여배우들의 만남 '강렬 아우라' [화보]

기사입력 2016.10.25 08:35 / 기사수정 2016.10.25 14:56

최진실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윤여정, 김윤진, 이솜이 모였다. 

최근 스타일 조선은 윤여정, 김윤진, 이솜의 화보를 함께 선보이며 60대의 우아함, 40대의 세련미, 20대의 트렌디한 감각을 모두 담아, 나이에 구애 받지 않는 동시대적인 감각을 보여주는 에이지리스 시크(Ageless Chic) 콘셉트를 선보였다.
 
영화 '죽여주는 여자'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 활발하고 강렬한 활동을 보여주는 윤여정은 밍크 베스트에 배색 니트와 버튼 장식의 와이드 팬츠 룩으로 평소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화보에 그대로 녹여내며 젠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 '시간 위의 집'을 통해 국내 영화계의 컴백을 알린 월드스타 김윤진은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롱코트와 그레이 컬러 베스트를 각각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따뜻한 톤앤톤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세련미를 발산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정재, 여진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영화 '대립군'으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 자리매김 중인 이솜은 화보 속에서 톱모델 출신의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냈다. 

아이보리 코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편안하고 실용적인 룩으로 2016년 가을겨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에포트리스 시크(Effortless Chic)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세 여배우의 화보는 스타일조선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스타일조선

최진실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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