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한류' 스누퍼, 26일 日 데뷔…앨범 완판 이어 팬미팅 '전석매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스누퍼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스누퍼는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팬 서비스로 2천명의 현지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팬 미팅에서 스누퍼 멤버들은 할로윈 드레스코드로 멤버들 각자 할로윈 분장을 하고 팬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스누퍼를 보기위해 2천여명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스누퍼는 일본 데뷔 앨범이 발매되기도 전에 앨범 예약판매가 완판 됐고 아울러 팬미팅 역시 2천석이 모두 매진돼 추가로 오픈됐다. 이어 이번 주말에 진행되는 오사카 쇼케이스도 2천석이 넘는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현지 내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누퍼는 오는 26일 일본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30일 오사카 쇼케이스를 끝으로 11월에는 국내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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