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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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 네버 고 백' 북미 호평 "톰 크루즈, 상징적 캐릭터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6.10.24 10:49 / 기사수정 2016.10.24 10: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 네버 고 백'(감독 에드워드 즈윅)이 지난 21일(현지시각) 북미 개봉 이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 언론과 평단들은 '잭 리처: 네버 고 백' 공개 이후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Empire Magazine), ''잭 리처' 시리즈가 10편까지 나왔으면 좋겠다'(Uproxx), '단단함이 느껴지는 근육질 액션 엔터테인먼트 영화!'(The List), '옥상 액션 장면과 뉴올리언스의 할로윈 축제 퍼레이드에서 펼쳐지는 추격 장면은 시선을 사로잡는다'(HeyUGuys) 등 영화의 탄탄한 완성도와 감탄을 자아내는 액션 장면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또 '톰 크루즈는 잭 리처가 되기 위해 온몸을 바쳤다'(iNews.co.uk), '톰 크루즈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최고의 액션 스릴러 영화를 완성시켰다'(Deadline Hollywood Daily), '톰 크루즈는 잭 리처를 상징적인 캐릭터로 만들었다'(Tribune News Service),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능력으로 흥미롭고 긴밀한 액션 영화를 만들어냈다'(TheWrap), '톰 크루즈는 여전히 최상의 컨디션을 가졌고, 코비 스멀더스는 최고의 액션 배우로 거듭났다'(JoBlo's Movie Emporium) 등 믿고 보는 액션 스타 톰 크루즈에 대한 격렬한 극찬이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잭 리처 :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이후 선택한 단 하나의 시리즈 액션 영화이자,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액션 베테랑 제작진들이 다시 한번 뭉쳐 가장 완벽한 추격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오는 11월 7일 내한을 확정 지은 '잭 리처 : 네버 고 백'은 11월 24일 국내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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