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두산과 SK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섹시한 시구를 선보이며 '두산 시구녀' '제2의 클라라'로 주목받고 있는 머슬퀸 최설화가 '인앤아웃'의 바디트레이너로 합류한다.
드라마·예능 채널 스카이드라마는 오는 25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더 건강한 쇼 '인앤아웃'에 최설화가 바디트레이너로 본격적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설화는 최근 두산과 SK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여해 탄탄하고 섹시한 몸매가 드러나는 하얀색상의 핫팬츠를 입고 발을 머리끝까지 끓어올리는, 전성기 시절 박찬호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최설화는 대학 때 무용을 전공하고 2016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미즈비키니 1위를 차지했으며 2016 아시아 모델 어워즈 피트니스 신인 모델상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머슬퀸이다.
최설화는 더 건강한 쇼 '인앤아웃'에 바디트레이너로 합류하여 양정원, 심으뜸, 최성조 등과 함께 출연자들에게 건강을 위한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전수할 예정이다. 최설화는 최근 '인앤아웃' 녹화에 참여해 방송인 정가은에게 자신만의 건강 노하우를 전달했다.
최설화는 이날 녹화에서 무용 전공을 살려, 가정의학과 김시완 의사와 함께 몸 안과 밖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화려한 바디퍼포먼스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인앤아웃'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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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