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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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마시타 토모히사X이시하라 사토미, 또 '핑크빛' 열애설

기사입력 2016.10.19 17:56 / 기사수정 2016.10.19 17:57

김미지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톱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는 11월 3일 발매될 일본잡지 '여성 세븐'에는 "10월 중순 오후 11시,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킨키 키즈의 오사카 콘서트에 참여한 뒤 이시하라 사토미의 숙소로 향했다"는 보도가 실릴 예정이다. 이어 '여성 세븐'에는 '두 사람이 교제하기 시작한 것 같다. 하지만 데이트는 철저한 엄호 속에 이루어지는 듯 하다. 만남의 장소는 대부분 두 사람의 집'이라는 측근의 설명도 함께 보도될 예정.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 5월에도 '여성 세븐'에 의해 멘션 파티를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조명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의 케미스트리를 보여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최고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쟈니스 소속으로 '런치의 여왕', '노부타 프로듀스', '버저 비트', '코드 블루' 등 수 많은 히트 드라마 업적을 남긴 배우로 국내에서는 '야마삐'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리치맨, 푸어우먼', '실연 쇼콜라티에'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여배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5시부터 9시까지' 스틸컷

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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