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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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독립영화 '프레임 인 러브' 출연 확정…성숙녀 변신

기사입력 2016.10.11 08:2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한승연이 영화 '프레임 인 러브'(감독 이원준)에 출연한다. 

최근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에서 발랄한 여대생 정예은 역을 맡아 현실적인 대학생의 연애를 그려냈던 한승연이 '프레임 인 러브'로 새로운 필모그래피를 채운다.
 
'프레임 인 러브'는 사랑을 자신의 프레임 속에 가두지 말라며 갈등하는 두 남녀의 사랑과 극복을 섬세하게 그려낼 독립 단편 영화로 한승연은 여주인공 지선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작품 속에 녹여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자 주인공 민우 역에는 배우 이학주가 캐스팅 됐으며 윤성원, 김빛새날, 김영한, 이재원, 김호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영화계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재일교포 배우 현리가 함께하게돼 한일 양국의 주목받는 배우들의 글로벌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 전망이다. 
 
한편 한승연은 차기작 '프레임 인 러브' 출연 확정 후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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