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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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입양가정 위한 바자회…'훈훈한 기부 선행'

기사입력 2016.10.09 17:5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남성듀오 디셈버가 선행을 베풀었다.
 
디셈버는 최근 어려운 입양 가정을 돕기 위해 기부 선행을 펼친 소식이 알려졌다. 앞서 이들은 지난 9월 추석날 여러 입양가정에 쌀 100 가마를 기부해 훈훈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디셈버는 지난 8일 바자회 당일 오후 2시 남산타워(서울타워플라자)에 방문해 셀러로 참여해 물품 판매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윤혁은 특별한 의미가 담긴 바자회인 만큼 본인이 직접 물품 후원을 위해 발로 뛰어 나녔다는 후문이다.
 
바자회 주최 측은 “디셈버 윤혁이 37가지 물품 중에 절반을 윤혁 씨가 후원에 힘써주셨다. 스케줄 소화하느라 바쁘셨을 텐데 자신의 일처럼 정말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디셈버 팬클럽 '더트웰브'까지 참석해 수익금 마련을 위해 동참했다. 심지어 일본 팬들까지 현장에 찾아와 훈훈한 기부에 힘을 보탰다. 디셈버는 소속사 또는 팬클럽 몰래 봉사활동을 다니기로 유명하기도 하다.
 
한편 디셈버는 미니앨범 'Mother'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CS해피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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