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16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그룹 젝스키스가 저력을 드러냈다.
7일 오전 6시 기준, 젝스키스의 '세 단어'는 멜론, 지니,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8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 시켰다.
젝스키스는 이날 0시를 기해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16년 만의 신곡 '세 단어'를 발표했다. '세 단어'는 에픽하이 타블로 그리고 PK와 DEE.P로 이뤄진YG 프로듀서팀 퓨처바운스가 의기투합해 프로듀싱한 곡이다.
젝스키스의 컴백으로 지난달 29일 미리 공개된 후 8일째 3개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지키던 박효신의 '숨'은 드디어 젝스키스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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