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00
연예

윌엔터 "김재원, 10월 말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논의 중"

기사입력 2016.10.06 15:40 / 기사수정 2016.10.06 15: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재원이 10월 말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6일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10월 말에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재계약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FA 시장에 나온 김재원이 한 회사에 소속되기보다는 1인 체제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재원은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로망스', '내 마음이 들리니', '메이퀸', '스캔들' '화정'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현재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의 MC를 맡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