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에일리·몬스타엑스, 오늘(6일) '엠카' 뜬다…★들의 귀환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샤이니와 몬스타엑스에 에일리까지 화려한 스타들이 돌아온다. 

6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와 에일리, 몬스타엑스의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샤이니는 '1 of 1'와 'Prism'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 of 1'은 펑키한 리듬과 부드러운 R&B 선율이 어우러져 세련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인 곡. 'Prism'은 부드러운 피아노 코드와 샤이니만의 보컬이 더해져 매력을 배가시킨 노래로, 텅 빈 마음 속에서 사랑을 분해하여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는 독특한 표현이 눈길을 끈다. 
 
에일리는 'Home'과 'If you'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Home’은 R&B와 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에일리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라고 할 수 있다. ‘If you’는 사랑했던 사람을 그리워하는 감정이 묻어나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무대로 한층 더 뚜렷하면서 다양해진 에일리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도 타이틀 'Fighter'와 'Be quiet'으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신곡 'Fighter'와 'Be quiet'으로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 직설적인 노랫말로 채워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또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SF9이 트랩 힙합과 일렉트로닉 요소가 섞인 '팡파레'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6일 오후 6시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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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