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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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트램펄린 위 2배속 댄스 '폭소'

기사입력 2016.10.06 08:3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뉴이스트의 사생활' 3회에서 숨겨온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뉴이스트는 지난 5일 해요TV를 통해 방송된 '뉴이스트의 사생활'에 출연해 지난 1회와 2회에서 보여준 매력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국내 팬들은 물론 국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뉴이스트는 지난주 시청자 10만 명이 넘는다면 이행하기로 한 'Love Paint' 2배속 댄스 공약을 실천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트램펄린 위에서 2배속 댄스 공약을 한 이들은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카툰돌, 만찢남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뒤이어 트램펄린 위에서 펼쳐진 단체 사진 찍기 코너를 시작으로 달려서 종치기 게임, 양말 빨리 신기 게임, 공기 놀이 등의 이색 코너를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뉴이스트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한·중 동시 시청자 수 약 12만 명을 기록, 팬들의 여자 아이돌 그룹 노래 부르기 요청에 즉석으로 PRODUCE 101의 'PICK ME'를 부르며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Love Paint(Every Afternoon)'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에 있는 뉴이스트가 출연하는 '뉴이스트의 사생활'은 수요일 오후 10시 모바일 '해요!' 앱을 통해 생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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