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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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측 "소율, 공황장애로 활동중단…당분간 4인체제"(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0.04 08:3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크레용팝 소율이 공황장애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크레용팝은 엘린 금미 초아 웨이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소율이 공황장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크레용팝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회사 측에서도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소율은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는 소속사의 설명. 이에 소율은 4일을 기점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 달 26일 첫 정규앨범 '에볼루션 팝'을 발표, 타이틀곡 '두둠칫'으로 활동 중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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