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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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이세영, 현우·조윤희 연인으로 오해 '질투 폭발'

기사입력 2016.10.02 20: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이 현우와 조윤희를 연인 사이로 오해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2회에서는 민효원(이세영 분)이 강태양(현우)과 나연실(조윤희)의 관계를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연실은 강태양이 최지연(차주영)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연실은 강태양을 위로했다. 이때 민효원은 강태양의 병실을 찾았고, 나연실을 여자친구로 오해했다. 민효원은 "여자친구가 있었나보네"라며 실망했다.

특히 민효원은 "아무리 연인 사이여도 그렇지 사람 많은 병원에서 무슨 짓이야. 꼴사납게. 하여튼 요즘 애들은 개념이 없어. 사귄 지 오래 됐나"라며 질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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